키움증권이 알려주는 위험한 종목

키움증권이 영풍제지 사건으로 5000억원을 사실상 날리게 된 이후로 위탁증거금을 대폭 상향하고 있습니다. 위탁증거금이란 주로 신용거래를 할 때 쓰이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1000만원치 주식을 사고 싶은데 위탁증거금률이 50%라면, 일단 500만원만 있어도 거래를 할 수 있고 나머지 500만원은 신용으로 매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신용거래는 쉽게 말해서 증권사에서 빌려주는 마이너스대출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위탁증거금을 높였다는 뜻은, 증권사가 대출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