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기준 공공기관 전일제 신입 평균 연봉은 3,961만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어요
이 평균엔 다양한 기관이 포함돼 있지만, 특히 금융 분야 공기업들이 상위권을 휩쓸고 있답니다.
신입 연봉 상위권 TOP 10
신입사원 연봉이 높은 공기업 TOP 10은 아래와 같아요
- 중소기업은행 – 5,466만 원
- 신용보증기금 – 5,220만 원
- 한국연구재단 – 5,135만 원
- 기술보증기금 – 5,093만 원
- 한국산업은행 – 5,000만 원
-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 4,980만 원
- 한국수출입은행 – 4,967만 원
- 인천국제공항공사 – 4,894만 원
- 한국해양진흥공사 – 4,860만 원
- 한국가스공사 – 4,800만 원
제가 알기로도, 금융권 공기업들의 기본급+성과급 구성은 민간 대기업 수준이라, 실제 체감 연봉이 꽤 만족스러웠어요.
공기업 연봉 순위 다양성
공기업 간 연봉 차이가 큰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정리되더라고요:
- 수익 구조: 금융·에너지 등 수익이 안정적인 분야는 연봉도 높아요.
- 기관 규모 및 사업 성격: 독점 기반 사업일수록 연봉 수준이 올라갑니다.
- 직무 요인: 기술직, 전문 인력 중심 기관은 초봉부터 상당히 높습니다.
제가 아는 친구도 한전 기술직으로 들어가서 첫해부터 4,800만 원대 연봉에 “역시 기술직이 최고야!” 하고 자랑하더라고요.
연봉만 볼 것인가? 워라밸 고려는?
여러분, 사실 연봉이 높다고 무조건 행복한 건 아니에요. 예컨대 전국 전보가 필수인 곳은 가족과 떨어지는 경우도 많고, 워라밸이 깨질 수 있죠.
반면에 국민연금공단이나 건강보험공단처럼 주 35시간 근무제 시행 기관은 연봉은 중간이지만 일상이 편안하고 안정적이에요. 제가 예전에 건강보험공단 직원 인터뷰했는데, “퇴근 후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 삶의 질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고요.
만약 ‘연봉=최우선’이라면?
연봉이 정말 중요하다면, 아래 기관들이 최적이에요:
- 금융 공기업: 중소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 에너지·SOC: 한국가스공사, 한전, 인천공항공사
- 연구·기술: 한국연구재단, 원자력통제기술원
하지만 이들 기관은 경쟁률도 높고 NCS·전공·면접 준비가 철저해야 해요. 또 성과급은 경영실적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연봉 변동 폭’을 잘 체크해야합니다.
제가 느낀 공기업 준비 팁
많은 친구들이 “공기업은 워라밸이 좋고 연봉도 괜찮다”라며 지원했었죠. 다만 꼭 본인의 가치관, 지향하는 삶의 형태(안정성 vs 스펙업 챕터 등)와 연봉, 근무 조건 모두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해요.
저라면 가성비를 따져보는 편이에요. “어디든 첫 임금은 비슷하니, 업무 만족도와 성장 가능성도 봐야겠다”는 마음으로 지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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