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대장암 초기 증상 총 정리, 젊은이라고 방심하면 당한다.

젊은 대장암이라는게 유행이라고 함. 비교적 젊은 20~40대에 발생하는 대장암을 젊은 대장암이라고 함. 활발한 신체일수록 암세포도 빠르게 퍼지기 때문에 초기 증상을 잘 관찰하고 빠르게 병원을 가 봐야 함. 그렇다면 젊은 대장암의 초기 증상이란 무엇일까?

 

1. 배변 습관의 변화
2. 혈변 또는 검은색 변
3. 복통 또는 복부 불편감
4. 체중 감소
5. 만성 피로

 

이 있음. 얘네들은 딱 느꼈을 때 '아 이거 왜 이렇게 오래가지?', '이거 좀 아닌데?' 라는 느낌이 온다고 함. 특히 배변 습관의 변화에서는 갑자기 설사가 많이 나오거나 변비가 심해진다거나, 혹은 시원하게 일을 봤는데도 그 뒤에 또 뭔가 남아있는 찝찝한 느낌이 든다건가 하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함. 정말 조심해야함.

 

근데 문제가 솔직히 체중 감소나 만성 피로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거고, 스트레스 좀만 받으면 똥도 잘 안 나오고 죄다 패버리고 싶고 이러는데 이런게 당연한거 아닐까? 젊은 대장암을 알아차리는 방법은 저런 초기증상들만 가지고 알아차리기는 어려우며, 평소에 건강검진을 잘 받아야 함.

 

💊 대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도 알아보시길

대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 TOP3 정리해봅니다. 젊은 대장암이 유행이래요.

 

 

뭔가 'X됐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병원을 갔을 때는 이미 늦었을 가능성이 높음. 젊은 대장암의 특징은 젊은이들이라 암에 걸려도 딱히 엄청난 고통이 없다는 거임. 노인들은 금새 아파서 골골대는데 젊은이들은 그냥 피곤해서 그렇지 라면서 넘길 체력이 된다는 거임. 이러다보니 3기까지 넘어가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음. 직장에서 받는 건강검진 꼭 받고 30대 넘으면 돈 몇 푼 내고 대장내시경, 위 내시경을 받는게 좋겠음.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율이 매우 높으니까 젊은 층이라고 안심하지 말고 반드시 검진을 받을 것. 이거 늦게 발견하면 똥주머니 차고 살아야 할수도 있어. 조심해야함. 조금 더 신경쓰는 사람은 흑염소즙 먹어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