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봄 최병모 실존인물 박희도 준장의 충격적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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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봄 최병모 실존인물 박희도 충격적 행보

서울의봄에서 최병모 배우가 연기한 실존인물 박희도 준장(극중 2공수여단장)은 아직도 살아있습니다. 살아서 뭘 하고 있는지 알아봤더니 지금도 여전히 뻘짓을 하고 다닙니다. 가족들에게 부끄러운게 없는 걸까요? 대한민국에 암적인 존재들이 이렇게 많았다는게 참으로 믿기지 않습니다. 서울의봄에서도 배신자 중에 배신자로 나오는 박희도 준장의 충격적인 행보를 체크해봅니다.

✔ 전두환 2주기 추모식이랜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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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2기 추모식에서 발언하는 박희도 준장


오마이뉴스 박희도
전두환 2주기 추모식이 열린 23년 11월 23일 죽지도 않고 살아서 뻘짓하는 박희도, 출처 : 오마이뉴스, 이미지를 클릭하면 기사 원문으로 이동.

박희도라는 인간은 일전에도 포스팅을 했지만, 모르시는 분은 반드시 이전 포스팅을 보고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서울의봄에서도 가장 악랄한 배신자인 인물입니다. 그 이유는 자신을 자식처럼 아껴주고 챙겨주며 군생활의 한 줄기 빛이 되어 준 사령관을 배신한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서울의봄 실존인물 박희도 준장 결말 포스팅

이런 인물이 지금도 살아 있다는게 참으로 신기합니다. 살아서 전두환 2주기 추모식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12.12 쿠데타에 참석한 인물 중 반성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이렇게 죽을 때까지 반성하지 않고 잘했다고 떠드는 인간들이 존재합니다.

위 참석자들을 보면 참 가관입니다.


부끄러운얼굴들
전두환2주기 추모식 참석자들, 출처 : 오마이뉴스

현해법상 군인이 아닌 자가 군복을 입으면 처벌 대상이 됩니다. 범법자들이 군복을 입고 전두환 추모를 한답시고 모여서 경례를 하고 있습니다. 위 인물들은 살아 생전에 반성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일까요?

✔박희도는 이런 추모식에서 좋다고 연설을 하고 있었답니다.

희도형 언제 철들래?


박희도 준장의 충격적인 행보를 마치면서 –


자유민주주의수호
자유민주주의를 짓밟은 장본인들이 자유민주주의수호를 내세우고 있다., 출처 : 오마이뉴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짓밟은 주역들이 자유민주주의 깃발을 들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 아무리 어지럽다 하여도 이런 인물들이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역사가 바로 세워질 날은 언제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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