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 시세 보는 곳, 25년 4월 이후 전망 여기서 총 정리

 

한때 ‘모바일로 채굴하는 혁신 코인’이라며 수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파이코인, 지금은 어떻게 되고 있을까요? 특히 2025년 4월 이후, 실제 시세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어요.

 

🏃거두절미하고 시세 보는 곳부터 알려드릴게요. 거래소는 3곳이 있는데 대부분 https://coinmarketcap.com/ 를 많이 이용하더라고요. 저기 가셔서 pi network라고 검색하면 됩니다.

 

저도 파이코인을 2021년부터 꾸준히 채굴해온 사용자로서, 지금까지의 흐름과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 누구보다 관심이 많았는데요. 오늘은 파이코인 시세를 볼 수 있는 곳부터, 향후 상장 시기와 전망까지 제가 직접 경험한 정보와 함께 정리해드릴게요. 본문에서 시작합니다!

💊파이코인 전망 바로가기

파이코인 시세 보는 곳

먼저 중요한 사실 하나! 파이코인은 아직 메인넷에 정식 상장된 코인이 아니에요. 그래서 바이낸스나 업비트 같은 대형 거래소에서는 시세가 뜨지 않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IOU(상장 전 가상거래 형식) 방식으로 거래되는 일부 거래소를 통해 파이코인의 시세 흐름을 ‘참고용’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대표적인 시세 확인 사이트는 아래와 같아요.

• CoinMarketCap: 검색창에 'Pi Network' 입력 → IOU 기반 시세 확인 가능  https://coinmarketcap.com/
• CoinGecko: 비공식 시세 및 거래소 정보 확인 가능 https://www.coingecko.com/ko
• HTX(구 Huobi), XT.com: 실제 IOU 매매 가능. 단, 현물 전송은 안 되는 가상 시세! https://www.xt.com/en

저는 보통 CoinMarketCap으로 흐름을 보고, HTX에서 실제 거래되는 가격을 비교해서 참고하고 있어요. 하지만 절대 '정식 상장 가격'으로 오해하시면 안 돼요. 아직 공식적인 시세는 없는 상태입니다.

 

2025년 4월 이후, 파이코인 전망

파이코인 커뮤니티와 글로벌 채팅방을 살펴보면, 많은 유저들이 2025년 하반기에 더 뜨니마니 하면서 희망고문을 하고 있는데 사실상 파이코인은 상장되자마자 팔았어야 되는 거고요~ ㅋㅋ 지금은 뭐.. 썁망이죠. 메인넷에 상장되지 않는 이상 흠.. ㅋ

 

• 파이코인 코어팀은 여전히 메인넷 마무리 작업 중이라고 밝혔어요.
• 많은 유저들이 KYC 인증을 마친 상태이지만, 아직 '자유로운 전송'은 제한적이에요.
• 올해 안에는 큰 진전이 있을 거라는 기대감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 기대감만 있을 뿐~ 실제로 뭘 한다라는 공식적인 발표는 없는 상황이에요. 그럼에도 상장을 한다면?

 

상장 가격 예측

• 커뮤니티에서는 1파이당 10~30달러 정도를 기대하는 분위기
• 보수적으로는 1달러 안팎 예상하는 의견도 많아요
• 상장 직후 대량 매도 가능성으로 인해 급락 우려도 존재

저는 개인적으로 상장 초기보다는 ‘가격이 안정된 이후’에 실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판단하려고 해요. 지나친 기대보다 실질적인 흐름을 보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주의해야 할 점

제가 겪은 사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어느 날 한 지인이 ‘파이코인 KYC 안 했으면 내가 대신 인증해줄게’라고 접근했던 일이에요. 나중에 알고 보니, 보상 코인을 넘기려는 수법이었죠. 현재도 사기성 앱이나 사이트, ‘파이코인 미리 팔자’는 식의 제안이 많으니 절대 조심하셔야 합니다.

지금 파이코인 참여해도 될까?

앱 설치 후 채굴은 여전히 가능하지만, 보상은 예전보다 훨씬 줄었고, 신규 유저의 참여 유인도 크게 약해졌어요. 그렇다고 기존 코인을 버리긴 아깝고...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방향은 이거예요.

• 이미 채굴한 코인은 그대로 보관하세요.
• 추가 매수는 권장하지 않아요. IOU는 진짜 가격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 상장 후 진짜 실사용처(쇼핑, 환전 등)가 생기면, 그때 다시 움직여도 늦지 않아요.

한때는 ‘디지털 금’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던 파이코인. 지금은 그 가치가 실험대 위에 올랐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섣부른 투자보다는, 흐름을 잘 읽고 한 발 물러서서 지켜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에요. 이상으로 글 마칠게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