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재무장관 프로필 정리 및 관련주 인사이트 공유해봄.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재무장관으로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를 임명했습니다. 머스크가 추천한 인사가 아닌 본인의 사람을 넣은건데 이 사람의 프로필 정리와 관련주를 상세하게 봐야합니다.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정책을 밀고 있는지 확인해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본인이 직접 작성함. AI글 아님. 투자 권유 글 아님)

 

💊스콧 베센트의 진짜 모습은 아래 미국 뉴스 보셔야 합니다.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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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센트 언론 보도

 

스콧 베센트의 프로필과 경력

✅스콧 베센트의 프로필은 아래와 같습니다.

 

스콧 베센트

 

  1. 스콧 베센트는 1961년 또는 1962년생으로 추정
  2. 미국의 저명한 헤지펀드 매니저
  3. 글로벌 매크로 투자 전문 회사인 Key Square Group의 창립자이자 CEO로, 월스트리트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왔음.
  4. 예일대학교 졸업
  5. Brown Brothers Harriman, Kynikos Associates 등 여러 투자 회사 경력

 

베센트의 경력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조지 소로스의 Soros Fund Management(SFM)에서의 활동입니다. 그는 1991년 SFM에 합류하여 1990년대 동안 파트너로 활동했으며, 런던 사무소의 책임자로 승진했습니다. 특히 1992년 '블랙 웬즈데이'로 알려진 영국 파운드화 폭락 사태에서 베센트는 주요 팀원으로 참여해 회사에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안겨주는 데 기여했습니다.

 

2000년 SFM을 떠난 후, 베센트는 자신의 헤지펀드를 설립했지만 2005년에 폐쇄했습니다. 이후 그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다시 SFM의 최고투자책임자(CIO)로 활동했습니다. 2015년에는 Key Square Group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베센트는 또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예일대학교에서 경제사 강의를 맡기도 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과거 민주당 후보들을 지지했던 이력이 있지만, 최근에는 도널드 트럼프의 열렬한 지지자로 변모했습니다. 2024년 트럼프 대선 캠페인의 주요 경제 자문으로 활동하며, 트럼프의 경제 정책을 적극적으로 옹호해왔습니다.

 

스콧 베센트는 월스트리트의 베테랑으로서 풍부한 투자 경험과 경제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의 다양한 경력과 정치적 변화는 향후 미국 재무부 장관으로서의 역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글로벌 금융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매크로 경제 정책에 대한 전문성은 미국 경제 정책 수립에 있어 자신만의 방향성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베센트가 지지하는 주요 경제 정책

 

스콧 베센트는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을 크게 지지하며, 특히 '3-3-3' 계획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일본의 전 총리 아베 신조의 '세 개의 화살' 경제 정책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책 목표 세부 내용
재정적자 감축 2028년까지 GDP 대비 3%로 축소
경제 성장률 제고 규제 완화를 통해 3% 달성
에너지 생산 증대 일일 300만 배럴 추가 생산

 

베센트의 예상 추진 정책과 영향

 

스콧 베센트가 재무장관으로 취임하게 되면, 그의 경제 철학과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방향이 결합된 형태의 정책들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센트의 주요 정책 방향은 재정 건전성 강화, 규제 완화, 에너지 생산 확대, 그리고 무역 정책의 재조정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첫째, 재정 정책 측면에서 베센트는 재정적자 감축에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는 2028년까지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을 3%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 지출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시에 트럼프 행정부의 첫 임기 때 시행된 감세 정책의 연장을 지지하고 있어, 세수 확보와 재정적자 감축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입니다.

 

둘째, 경제 성장 촉진을 위한 규제 완화 정책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베센트는 과도한 규제가 경제 성장을 저해한다고 보고 있으며, 규제 완화를 통해 3%의 경제 성장률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 부문과 에너지 산업에 대한 규제 완화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셋째, 에너지 정책에 있어서는 미국의 에너지 생산량을 크게 늘리는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센트는 일일 300만 배럴의 추가 석유 생산 또는 그에 상응하는 에너지 생산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에너지 독립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넷째, 무역 정책에 있어서는 베센트가 관세를 협상 도구로 활용하는 접근법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을 지지하면서도, 이를 점진적으로 도입하고 협상의 레버리지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중국을 비롯한 주요 무역 파트너들과의 관계에서 보다 유연한 접근이 가능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베센트는 암호화폐 산업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미국을 '암호화폐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트럼프의 비전을 지지하고 있어, 암호화폐 관련 규제와 정책에 있어 보다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해야 할 건 뭘까요? 바로 베센트 관련주를 모으는 것! 베센트 관련주는? 아래에서 정리합니다.

 

베센트 관련주 TOP3 정리

 

위에서 말했듯이 베센트는 3-3-3계획을 밀고 있습니다. 일일 300만 배럴의 추가 석유 생산 또는 그에 상응하는 에너지 생산이 들어가있죠. 이에 따라 

 

  1. 석유 및 천연가스 생산 기업인 엑손모빌, 셰브론, 코노코필립스 등
  2. 금융 기업인 JP모건,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3. 인프라 기업인 블랙스톤이나 브룩필드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 등

 

위 3개 기업군이 크게 수혜를 볼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 암호화폐도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달성하니마니 하고 있는데 25년 1월에는 달성하고 넘어서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으로 베센트의 프로필, 정책 관련주를 정리했습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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